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스마트폰 속 이모티들의 모험을 그린 '이모티: 더 무비[감독: 토니 레온디스 주연: T.J. 밀러, 제임스 코든, 안나 페리스, 패트릭 스튜어트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더빙을 맡은 국내 최고의 성우진을 공개했다.
'이모티: 더 무비'는 스마트폰 속 이모티들이 살고 있는 또 다른 세상 '텍스토폴리스'에 찾아온 거대한 위기를 막아내기 위해 이모티 절친 3총사인 '진', '하이파이브', '핵키 브레이크'가 펼치는 스마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원작의 느낌을 살려내는 국내 성우 캐스팅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모티들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국내 더빙 라인업은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표정 만큼이나 다채로운 이모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인 만큼, 가장 중요한 요소인 더빙 캐스팅에 힘을 실어 작품에 완성도를 높인 것. 앞서 '이모티: 더 무비'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 '빅 히어로'(2015), '데드풀'(2016) 등에서 성우 못지않은 수준급 더빙 실력을 선보인 T.J. 밀러, '엑스맨' 시리즈의 '찰스 자비에 교수'로 유명한 패트릭 스튜어트가 '떵'으로 참여하는 등, 할리우드 대표 역대급 더빙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할리우드 성우진 뿐만 아니라, 국내 더빙 성우진 또한 최강 조합으로 영화 '이모티: 더 무비' 더빙판의 재미와 완성도를 배가시킨다. 먼저 '괴물의 아이'(2015) '청년큐타' 역, '빅 히어로'(2015)의 '히로', '보스 베이비'(2017)의 '큰 팀 템플턴' 역을 목소리를 맡았던 심규혁 성우가 다양한 표정이 가능한 귀요미 이모티 '진'을 맡아 T.J. 밀러 못지않은 다채로운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08년 SBS TV 시리즈 [New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 역, '슈퍼배드'(2010) '아그네스' 역 '드래곤 길들이기 2'(2014)의 '아스트리드' 역, '미녀와 야수'(2017) '벨' 역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성우 김서영 성우가 최고의 해커 '핵키 브레이크'로 변신,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진'의 흥부자 친구 '하이파이브'는 [또봇] 시리즈의 또봇 Y/Z역, '마이펫 오지'의 '로빈' 역은 물론 배우로도 활동하는 신경선 성우가 맡아 뛰어난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텍스토폴리스'의 완벽 주의자 '스마일' 역은 '내 이름은 꾸제트'(2016)의 '베아' 역, '도라에몽:스탠바이미'(2014)의 '퉁퉁이 엄마' 역으로 유명한 이재현 성우가 맡았다. 이모티계의 인기 1인자 '떵'은 '드래곤볼'(1985), '타잔'(1999) 등에 참여한 베테랑 한상덕 성우가 참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저스트 댄스앱의 '아키코 글리터' 역은 '명탐정 코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2'(2014)에 참여한 김현심 성우가 연기했다.
이처럼 국내 베테랑 성우진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탄생된 '이모티: 더 무비' 더빙판은 다채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스마트한 어드벤처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한편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성우진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모티: 더 무비'는 오는 8월 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