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 '워해머: 엔드 타임즈 - 버민타이드' PS4 한글판 10월 17일 출시 예고

등록일 2017년09월27일 14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팻샤크(Fatshark)가 제작하고 THQ노르딕 게임스(THQ Nordic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워해머: 엔드 타임즈 - 버민타이드(Warhammer: End Times – Vermintide, 이하 버민타이드)' PlayStation 4 한글판을 오는 10월 17일 소비자가격 29,800원으로 정식 출시하며, 이에 앞서 오늘(2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버민타이드는 수 많은 팬들을 보유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협동 FP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개성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 장비, 성격을 지닌 5명의 영웅들 중 한 명이 되어, 스캐이븐이라 불리는 쥐 인간 종족들에게 점령당한 도시 '우버스라이크'에 진입하고 세기말적 침공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주요 게임 특징
▲4 명까지 플레이 가능한 협동 서바이벌: 함께 맞서지 않으면 죽게 된다. 버민타이드에서는 당신과 친구들의 팀워크와 기술을 계속해서 시험 할 것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시스템에 A.I. 봇을 추가하여, 다른 플레이어가 없더라도 항상 모든 팀원과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5 명의 독특한 영웅: 5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은 각각의 성격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며, 그들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함께 헤쳐나가는 것은 모두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대규모 장비: 각 영웅은 플레이어들의 입맛에 맞는 전투를 할 수 있도록 그들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 검과 단검, 도끼, 해머, 활, 총, 마법 지팡이를 비롯, 수 백 가지의 무기가 갖춰져 있다.

▲서사적인 여행: 13 가지의 다양한 레벨로 구성된 광장과 빌딩, 장벽과 지하세계를 거쳐 매그너스 타워 최상층에서부터 어두운 지하 제국에 이르기까지, 버민타이드는 잊지 못 할 체험을 제공한다.

▲스케이븐과의 혈투: 사악하고 간사한 쥐 종족들이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당신의 앞길을 막아 선다. 공포스럽고 치명적인 쥐 종족들과의 사투를 끝내야 한다.

▲빛나는 보상품: 플레이어들은 팀워크 보상으로 보상품 주사위를 각 미션의 마무리에 얻게 되며, 무기, 모자, 장식품 등을 얻을 수 있다. 부가 퀘스트를 해결하면 더 좋은 보상품 주사위가 추가된다.

▲예측할 수 없는 적들과의 전투: 버민타이드는 다이나믹 스폰 시스템을 도입하여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경험할 수 있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 게임스 워크샵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디 엔드 타임즈'의 대 격변하는 스토리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였으며, 환상적이고 새로운 스토리를 워해머 세계에 추가시켰다.

▲안전을 향한 길: 스케이븐은 매우 빠르며, 높은 곳을 기고 뛰어 오르는 능력으로 영웅들에게 살아있는 지옥을 보여준다.

워해머: 엔드 타임즈 – 버민타이드 예약판 내용
▲워해머: 엔드 타임즈 – 버민타이드 게임 본편 디스크 및 패키지
▲워해머: 엔드 타임즈 – 버민타이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총 23곡)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