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삼차사의 천 년전 과거가 밝혀진다... '신과 함께 - 인과 연' 메인 예고편 공개

등록일 2018년07월12일 12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신과함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인과 연으로 이어지는 신들의 장대한 드라마를 엿볼 수 있다.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불가능해 보이는 재판을 강행하려는 강림(하정우), 염라(이정재)의 명을 받고 이승으로 내려갔다가 자신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잃어버렸던 과거를 찾아가는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저승 삼차사는 점차 감춰둔 자신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또한 지옥에서는 최대 골칫거리로 전락했지만 지켜야 하는 인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성주신이 과거 인간이었던 저승 삼차사를 지옥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과거가 밝혀지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저승 삼차사의 천 년 전 과거와 성주신의 입을 통해 드러나는 저승 삼차사의 관계, 수홍의 재판에 숨겨진 진실까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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