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로 '부산 코믹월드' 참가,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록일 2018년08월27일 12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지난 8월 25일과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믹월드'에 참가해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부산 코믹월드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부스로 참가하고 코스프레, 인증 이벤트, 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코스프레는 유명 코스프레팀 CSL과 RZ COS가 게임의 인기 캐릭터 '알트리아(세이버)'와 '마슈', '잔 다르크'를 완벽히 재현했다.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스프레를 한 방문객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서번트들을 한 자리에서 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25일에는 인기 스트리머 '마루에몽'이 현장에서 이벤트를 직접 참여하며 실황 방송을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현재 진행 중인 게임 이벤트 '칼데아 서머 메모리'에 등장하는 '스카사하'를 포함한 서번트 5개의 태피스트리(Tapestry, 벽걸이 장식품) 중 하나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행사장을 방문한 이용자가 개인 SNS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믹월드 현장을 사진을 찍어 올리면, 특별 제작한 '마르타', '알트리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엠블럼이 그려진 주사위를 던지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코믹월드 참가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이벤트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페이트 IP(지적재산권)를 알리기 위해 부스 오픈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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