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 연예인 총출동, OGN '게임돌림픽' 11월 23일 첫방송

등록일 2018년11월22일 14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N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게임돌림픽'의 e스포츠 경기 버전 영상이 오는 11월 23일(금)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지난 11월 13일(화) 녹화를 마친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 하는 아이돌, 모델 등 연예인과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대표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 이하 LoL)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이하 배틀그라운드), VR, 철권7, 아케이드 종합 등 5개 종목에서 연예계 게임 최고수를 가렸다.

 

11월 23일(금)부터 방송되는 영상은 '게임돌림픽'각 종목 경기 풀버전이다. 대회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종합 구성물은 3편으로 제작돼 12월 중 방송된다.

 

먼저 11월 23일에는 대회 개막식과 LoL 종목 4강 1·2경기를 방송하고 24일 낮 12시에는 배틀그라운드 종목 1~3라운드를 방송한다. 이어 2주차인 11월 30일(금)에는 HADO, 인피니티 파이어, 비트세이버 등으로 구성된 VR 종목이 방송된다. 12월 1일은 LoL 3 · 4위전을 비롯한 이벤트 매치, 그리고 철권7 종목을 편성했다. 3주차인 12월 7일에는 배틀그라운드 4 · 5라운드, 8일에는 LoL 결승전(3판 2선승)으로 꾸며진다.

 

'게임돌림픽' LoL 종목에는 권현빈, 윤산하(아스트로), 송승현(FT 아일랜드), 태용(NCT), 서출구(래퍼), 현재(더보이즈), 재효(블락비), 조준호(전 유도선수) 등 20명이 출전했다. 배틀그라운드 종목은 공찬(B1A4), 달리(노브레인), MJ, 진진(아스트로), 정혁(모델), 김도겸(쇼트트렉선수) 등 남자 선수뿐 만 아니라 금조, 혜미(나인뮤지스), 가을(S.I.S), 나현(소나무), 황인선(가수), 양한나(아나운서), 키썸(래퍼) 등 여성 연예인까지 총 60여 명이 경합했다. 그 외 철권7 종목에는 8명, VR 종목은 30명 이상이 참가하며 그야말로 연예인 선수들의 숨겨둔 게임 실력을 뽐내는 장이 됐다.

 

'게임돌림픽'은 CJ ENM OGN이 주최 · 주관하고 무게의 혁신에서 사용시간의 혁신까지 이룬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후원한다. '게임돌림픽' VR e스포츠 경기인 '배틀스타즈VR'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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