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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018년 연간 매출 1,271억 원 기록, 전년대비 16% 증가... 미르의전설 IP 사업 확장

2019년02월13일 11시12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13일(수)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약 1,271억 원, 영업손실 약 362억 원, 당기순손실 약 485억 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324억 원, 영업손실 약 39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미르의 전설' IP 사업의 확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으나, 라이센스 게임 매출채권 일회성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위메이드 측은 매출채권 일회성 대손충당금은 소송 등으로 인해 로열티 매출 회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적절한 법적인 조치와 사업적 협상을 병행하고 있어 충분히 회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미르M', '미르W' 출시 ▲'미르의 전설' IP 사업 확장 등 IP를 활용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1일(목) '이카루스 M'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동남아, 중국 등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해 중국 37게임즈의 '전기패업' 저작권 침해 소송 승소, 지난 1월 액토즈가 제기한 '미르의 전설' IP 저작권침해정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으며, IP 사업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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