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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아즈샤라 여왕 이야기의 끝은? 블리자드 '아즈샤라의 현신' 핵심 콘텐츠 공개

등록일 2019년05월16일 0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가 지난 14일, 게임전문기자들과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총괄 존 화이트,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게임디렉터 이언 해지코스타스가 참석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격전의 아제로스(이하 격전의 아제로스)’의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했다.

 

힘을 손에 넣은 아즈샤라 여왕의 최후는? '아즈샤라의 영원한 궁전' 공개

PTR을 통해 일부 콘텐츠를 테스트 중인 대규모 업데이트 ‘아즈샤라의 현신’은 격전의 아제로스에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로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아즈샤라 여왕’이 등장하게 된다. 아제로스의 가장 강력한 엘프 마법사인 아즈샤라는 고대 신 느조스와 파우스트처럼 거래를 맺고 힘을 얻는 대신 생명을 바처 그를 섬기게 된다. 

 

갈라진 바다 속에서 등장하게 된다


 

아즈샤라의 현신이 시작되면 소속 진영에 상관없이 긴급 미션을 받게 되며 호드는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 유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얼라이언스의 경우 첩보 활동을 통해 유물을 찾는 호드를 저지하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며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해상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퀘스트를 통해 유저들은 군단에서 행방이 모연해진 해일석을 손에 얻은 아즈샤라에 의해 나즈자타에 진입하게 된다. 해일석에 의해 바다가 갈라져 드러난 수중 밀림인 나즈자타의 퀘스트를 통해 유저들은 아즈샤라 여왕이 끝내 지키지 못했던 진아즈샤리 폐허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공격대 던전 '아즈샤라의 영원한 궁전'

 

새로운 공격대 던전인 ‘아즈샤라의 영원한 궁전’은 8명의 우두머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즈샤라 여왕의 하루인이 되어버린 낯익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된다. 수중 궁전이라는 컨셉트를 십분 발휘해 물속에서 완전히 잠긴 체 Z축까지 활용하는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잃어버린 노움의 섬 메카곤의 등장

 

새로운 지역 메카곤


나즈자타의 퀘스트 라인을 마무리하면 유저들은 잃어버린 섬 메카곤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메카곤은 과거 노움 문명이 번창하던 노움에겐 고향과 같은 곳이며 무기 외에도 신체를 개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스스로가 기계로 개조를 한 기계노움들이 등장한다. 

 

판다리아의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메카곤은 비밀과 보물, 수수께끼와 퍼즐들이 있으며 지금까지의 와우에서 볼 수 없었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메카곤의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면서 메카곤 왕에 대항하는 녹슨나사 저항군을 만나게 되는 유저들은 메카곤에 있는 거대 로봇의 설계도와 부품을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유저들은 전문화에 상관없이 특수 기계공학을 배울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소모품, 탈 것 등등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새로운 기계공학을 배우게 된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개방되는 ‘메카곤 시’는 8명의 우두머리가 있는 신화던전으로 최종보스인 메카곤 왕과의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메카곤 시에서는 놈리건과 유사하게 퀘스트를 진행하며 얻은 장신구에 ‘천공카드’를 더해 강력한 능력을 낼 수 있는 장신구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천공 카드들은 화폐로 교환하거나 사냥,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군단 시스템 채용하나 ‘아제로스 심장’의 대변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격전의 아제로스의 시작과 함께 유저들과 성장한 ‘아제로스의 심장’도 변화를 맞이 한다. 군단의 유물 시스템과 유사하며 아제로스의 심장 레벨이 올라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능력을 유저 취향에 맞게 세팅할 수 있다. 

 

정수는 다양한 능력을 갖는다

 

능력은 정수를 통해 얻게 되며 정수는 단일 액티브 스킬로 취급된다. 기존의 스킬과 같이 단축창에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 능력치(지속 효과)를 가진 보조 정수도 존재한다. 아제로스의 심장 레벨업을 통해 주능력 1가지와 2개의 보조 능력을 활성화 할 수 있으며 각 정수들은 고유 등급이 있어 등급을 올릴수록 강력해진다. 총 4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4단계는 힘이 강력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외관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4단계를 얻기 위한 과정은 가장 높은 난이도가 요구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노움과 타우렌 종족의 유산 방어구 퀘스트가 시작되며 전쟁 대장정도 새롭게 시작된다. 타우렌의 수장인 바인과 호드의 수장인 실바나스와의 대립을 체험할 수 있다. 

격전지 역시 새로운 ‘영웅 격전지’가 추가된다. 일반 격전지와 다르게 사전에 파티를 맺어야만 신청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도 매우 높다. RTS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된 영웅 격전지는 곧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탈 것의 대변화 “이젠 취향대로 타세요”
격전의 아제로스의 이야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진행되지 않았던 ‘길잡이 2부’의 나머지 업적들이 공개된다. 이를 완료하면 격전의 아제로스 전지역에서 비행을 할 수 있게 되며 업적을 달성하면 기계 앵무새 탈 것을 선물로 제공한다. 

 

탈 것의 대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바로 탈 것 장비의 추가다. 이 장비는 수중 보행, 저속 낙하, 멍해짐 면역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탈 것의 고유 능력에 상관없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즉 지금까지 수면보행을 위해서는 수면보행 마법이나 연금술, 소금쟁이 탈 것이 강제되었지만 탈 것 장비 시스템을 이용하면 그러한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새로운 던전과 업적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탈 것, 수중 탈 것, 애완동물 등 약 70종이 추가되며 새로운 장난감 역시 추가된다. 탈 것 장비 추가와 함께 외형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탈 것이 추가된다


 

끝으로 격전의 아제로스 시즌3도 시작된다. 던전 곳곳에 숨어 있는 나즈자타 하수인들에 의해 몬스터들은 상태이상 면역, 강화 버프등을 받게 되며 지난 시즌보다 한차원 더 높은 수준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게임디렉터 이언 해지코스타스는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준비된 이번 콘텐츠에 대한 많은 기대를 바란다. 사울팽이 대족장의 행동에 의문을 품은 작은 시작이 어떠한 결과로 이어지게 될지, 사울팽이 벤시 여왕을 막아주길 바라면서 감옥에서 꺼내준 안두인의 행동이 어떻게 이어질지, 또 대격변 이후 호드를 떠나 다시 호드로 돌아오는 스랄이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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