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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비스 10주년 맞은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 게임즈 'LOL' IP 본격 확장 나선다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신작 다수 공개

등록일 2019년10월17일 0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리그 오브 레전드'가 본격적인 IP 확장에 나선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09년 10월 28일 정식 서비스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글로벌 대표 게임이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에 이어 e스포츠의 기반을 다진 것은 물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쇄신을 거쳐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은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에게도 큰 의미를 갖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16일,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LoL Park'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난 10주년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 라이엇 게임즈가 보여줄 새로운 미래에 대한 방향성이 공개되었다. 글로벌 각 지역과 시차를 맞추기 위해 행사는 이른 아침 시작되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열기를 입증하듯 현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박준규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플레이어에 대한 애정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해드리고자하는 우리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라며 "지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규 챔피언 '세나'와 확 달라진 프리시즌

 



 

이어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전략적 팀 전투'의 프리시즌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었다. 먼저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주년을 기념해 10월 18일부터 10일 동안 "아낌없이 주는 10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일 다른 선물을 제공한다. 10주년을 맞이해 '소환사의 협곡'도 보다 밝은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며, 챔피언 선택이 가능한 최초의 'U.R.F' 모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U.R.F' 모드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프리시즌에서는 '격동하는 원소'를 주제로 전장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다. 협곡 하단에 위치한 '원소 드래곤'을 처치하면 각 원소에 따라 전장에 변화가 생긴다. '화염의 드래곤'을 처치하면 레드 버프 진영의 장벽이 사라지며, '바다의 드래곤'을 처치하면 전장의 수풀이 커지고 '바람의 드래곤'은 이동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식. 여기에 '바람의 드래곤'에 효과에 궁극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추가되며, '장로 드래곤'은 불태우기 효과와 함께 일정 체력 이하의 적을 즉시 처단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캐릭터로는 '세나'가 추가될 예정이다. '세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원거리 공격형 서포터로, 챔피언 '루시안'의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바 있다. '루시안'의 아내인 '세나'는 영혼을 수집하는 '쓰레쉬'에게 영혼을 빼앗긴 상태였지만, '루시안'과 '쓰레쉬'의 치열한 격전 끝에 영혼이 해방된다. 트레일러 상에서 공개된 내용으로는 커다란 형태의 총기를 사용하며 적의 공격을 반사하는 등 보조 기능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략적 팀 전투(TFT)'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생긴다. 라이엇 게임즈는 1년에 두번 새로운 캐릭터와 아이템을 추가해 전략적인 재미를 높일 예정. 3주 뒤 첫 시즌 세트가 시작되며 원소, 사막, 지옥불, 맹독 등 신규 계열과 함께 럭스, 애니, 올라프 등 새로운 챔피언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베타 시즌 종료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며, 시즌 시작 시 랭크는 초기화된다.

 

한편, '전략적 팀 전투'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전략적 팀 전투'의 모바일 버전은 연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2020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는 중동 지역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아랍어 현지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10주년 맞이한 '리그 오브 레전드', 본격 IP 확장 나선다

 



 

이어 현장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를 확장하는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가 공개되었다. 완전 신작인 프로젝트A를 제외하면 전부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를 활용한 것으로, AOS 게임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미디어믹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포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콘솔 및 모바일 버전으로, PC의 이식 작품이 아닌 별개의 작품. 라이엇 게임즈는 콘솔과 모바일에 어울리는 협곡을 만들기 위해 게임의 시스템을 새롭게 재구성했으며, 그래픽 역시 원작보다 더욱 발전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들도 다수 공개되었다. 개중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들이 나서 1대1로 대전하는 2D 횡스크롤 격투 대전 게임과 탑뷰 시점의 MMORPG 게임 '프로젝트F'도 공개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소재로 한 격투 게임과 MMORPG는 현재 개발 단계에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기반한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도 이날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과 세계관을 활용한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각 지역의 특징에 맞춘 덱을 구성하고 상대의 넥서스를 전략적으로 파괴해야 한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16일 공개 이후 5일 동안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이 공개되었다. '아케인'은 '징크스'의 테마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트레일러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를 다른 관점에서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완전 신규 슈팅 게임 '프로젝트A', 철저한 핵 방지 약속

 



 

또한 현장에서는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중인 완전 신작 '프로젝트A'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었다. '프로젝트A'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과는 별개의 신작으로, 플레이어들은 개성있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조작해 전략적이고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로젝트A'의 개발팀은 '핵(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방지를 약속했다. 핵은 플레이어의 재미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이에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것. 프로젝트A 개발팀은 "핵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게임을 개발 중이며, 2020년 중 추가 소식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 오진호 월드 와이드 퍼블리싱 총괄은 "플레이어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라며 "우리는 플레이어를 중심에 두는 게임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지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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