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 2주년 맞은 '프리코네' 운영진 "오프라인서 유저들 직접 만날 기회 만들고파"

등록일 2021년03월16일 11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서비스 2주년을 앞둔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 운영진이 향후 오프라인 이벤트 등 외부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이하 프리코네)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캐릭터 수집형 RPG.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와 스토리, 고 퀄리티 애니메이션 등을 앞세워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2019년 3월 28일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 서비스도 시작됐다.

 

카카오게임즈 프리코네 운영진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1주년을 지나 2주년을 맞이하기까지 2년의 시간 동안 유저 여러분과 이렇게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년의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유저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해왔다.

 

카카오게임즈가 프리코네 서비스를 시작하던 시기, 카카오게임즈의 운영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는 그리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이 지난 현재 일본에서 좋은 게임이 나오면 다른 회사보다는 카카오게임즈가 들여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을 정도로 카카오게임즈의 운영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는 2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각종 편의 기능을 빠르게 국내 서비스에 도입한 편의성 업데이트에 힘을 기울인 점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카카오게임즈 프리코네 운영진은 "편의성 업데이트를 빠르게 가져간 것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항상 유저 중심으로 편의성 업데이트를 가능한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사이게임즈-카카오게임즈 양사 모든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협업,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다"며 "프리코네 서비스에 있어 유저 여러분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 모든 관계자들이 충분한 논의 등 여러 단계의 협업 과정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 랭크 조절 기능은 현재로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각종 절기에 약간 시차가 있는 부분은 현행 페이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 오프라인 이벤트를 적극 추진했던 프리코네 운영진에서는 코로나 사태 상황을 지켜보며 오프라인 이벤트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프리코네 운영진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아낌없이 주시는 유저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코로나 상황을 보아 유저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등 여러 외부 활동들로 유저 여러분을 만나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빠르게 코로나가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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