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 이하 진흥원)은 전국 15개 저작권센터 중 최초로 부산, 울산, 경남의 저작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K-ICT WEEK in BUSAN 2022'에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저작권센터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적재산 가치 창출 등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로부터 수탁받아 전국 15개 저작권센터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작권 인식개선 및 육성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저작권센터 공동 홍보관은 'K-ICT WEEK in BUSAN 2022'에 공동 홍보관으로 참가하여 참관객 8,000여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한 상담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참가기업 262개사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저작권 서비스 지원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 저작권센터의 지원 사업을 안내하였다.
부산·울산·경남 저작권센터는 업무협약의 두 번째 공동사업으로 '미국 진출 시 필요한 저작권 및 특허'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3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