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맛집' 슈퍼플래닛이 신작 '비공정 기사단'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알렸다.
슈퍼플래닛은 방치형 RPG의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에 두각을 나타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수상작이자 도트 그래픽의 방치형 RPG, '전자오락수호대'의 개발사로, 출시 4개월 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마법스크롤상인 지오'도 그 대표작이다.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 타이틀인 도트 그래픽 RPG '이블헌터 타이쿤'은 개발사인 레트로아츠와 협업하여 누적 다운로드 500만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비공정 기사단'은 전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JRPG의 판타지 감성을 저격한 방치형 RPG다. 비공정을 타고 하늘을 항해하며 자동전투를 진행한다. 마법과 공학이 어우러진 아케인펑크 대륙을 배경으로, 마물로부터 구름섬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비공정 기사단은 고퀄리티의 도트 그래픽과 비공정 컨셉의 강화 및 성장 요소가 매력적인 게임”이라며, “파이널판타지와 같은 JRPG에 추억이 있는 2030 게이머들이라면 세계관에 푹 빠져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비공정 기사단'의 주요 아이템인 '다이아', '기사단 모집 티켓'. '1티어 전설 무기 선택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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