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스왓(대표 예상욱, 남궁진아)이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가 누적세탁 1,000만벌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설립 이후 매년 175% 이상 꾸준히 성장해온 세탁특공대는 올해 9월 누적 다운로드 120만, 가입자 77만명을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 10월 10일 기준 누적 세탁건수 10,643,563벌 기록을 달성했다.
세탁특공대는 지난 2021년 총 100억원을 투자해 900평 규모의 경기도 양주 스마트팩토리 2호점을 설립한 뒤 자동화 분류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연구 개발 및 도입하고 이탈리아 맥피(Macpi)사 등 글로벌 의류 관련 기업들이 보유한 다양한 설비에 대한 도입을 지속적으로 검토, 투자한 결과 올 초부터 1일 3만벌, 월 최대 90만벌 세탁이 가능한 공정 효율화를 이뤄냈다.
세탁특공대 남궁진아 대표는 "누적 세탁 1,000만벌 달성은 스마트팩토리 설립 이후에도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탁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의류 케어만 전문으로 연구하는 팀을 신설하는 등 세탁에 진심인 임직원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1,000만벌 세탁 달성을 기점으로 전 국민이 이용하는 모바일 세탁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탁특공대는 올 초 런칭한 의류보관서비스에 이어 중고의류 판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0월 6일부터 내 옷 팔기 1차 베타서비스를 실시, 1,000명 한정 중고거래 셀러 모집을 실시했다. 이번 내 옷 팔기 중고거래 셀러 모집은 시작 5일 만에 목표 대비 350%를 달성하는 등 큰 성원 속에 마무리됐으며 오는 11월 2차 베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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