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와 파트너십 체결한 농심 레드포스,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우승 차지

등록일 2022년10월14일 10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와 지난 6월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농심 레드포스 팀이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제품을 사용한 탑 라이너 든든 (DnDn) 박근우 선수가 결승 MVP에 선정됐다.

 

현재 스틸시리즈는 페이즈 클렌, 애틀란타 페이즈, 레드불 OG  등 세계적인 e스포츠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T1, 농심 레드포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틸시리즈의 e스포츠 대표 지원 프로그램인 '프라임 바운티 (SteelSeries Prime Bounty)'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창단된 ‘농심 레드포스’ 팀은  LCK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리그에 소속된 e스포츠팀으로 LCK리그 역대 18번째 신입팀이자 ‘LCK리그 마지막 승격팀’ 이다.

 

농심 레드포스는 LCK 정규 시즌을 5위로 마감하고, 플레이오프 1∙2라운드 모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해 2022 LCK 챌린저스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패패승승승’ 스코어를 기록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짜릿하게 만드는 접전을 펼쳤다.

 

결승에서 만난 ‘담원 기아’는 Lucid 최종혁의 바이와 pullbae 정지훈의 아리가 조합이 시너지를 발휘해 경기 초반 1∙2 세트를 선점해 2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농심 레드포스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반격해 3세트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 특히 4세트에서 탑 라이너 든든 박근우 선수가 한타 때마다 넥톤의 정확한 위치 선정을 보여주며, 마지막 세트까지 기세를 이어갈 발판을 제공했다.

 

5세트는 마지막 세트답게 30분간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담원 기아팀은 농심 레드포스 팀의 기세를 꺾을 수 없었고, 농심 레드포스팀의 계속되는 백도어 시도에 혼비백산했다. 결국 탑라이너 든든 박근우 선수가 마지막 백도어에 성공하면서, 농심 레드포스가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전반에서 활약을 펼친 탑 라이너 든든 박근우 선수는 MVP에 선정됐다. 든든 박근우는 경기에서 스틸시리즈의 ▲'에어록스3 와이어리스 (Aerox3 Wireless)' 마우스, ▲'에이펙스7 (Apex 7)' 키보드, ▲'Qck 엣지 엑스엘(Qck Edge XL)' 마우스 패드를 사용했다.

 



 

탑 라이너 든든 박근우 선수가 사용한 '에어록스3 와이어리스(Aerox3 Wireless)' 기존 무선 마우스의 단점인 무거운 무게, 장시간 충전, 무선 딜레이가 개선된 제품으로 59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가벼운 마우스이지만, 최대 200시간 연속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전력 효율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15분만 충전하면 40분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게이머가 충전에 구애받지 않고, 장시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이다.

 

함께 사용한 '에이펙스7 (Apex 7)'  키보드도  높은 내구성과 편의성으로 게이머들 사이 인기  제품이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5,000시리즈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 최대 키프레스 5천만 건 기계식 스위치로 구성돼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고, 45g의 낮은 키압으로 무리 없이 장시간 게임 가능하며,  우측 상단 설치된 멀티미디어 컨트롤러를 통해 게임 플레이 중에도 키보드 조명, 볼륨 설정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Qck 엣지 엑스엘(Qck Edge XL)' 마우스 패드도 게이머들이 인정한 게이밍 마우스 패드로 미세한 짜임과 매끄러운 표면으로 옵티컬, 레이저 등 모든 마우스 센서에서 정확하고, 정밀한 트레킹을 제공한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지난 6월 e스포츠팀 농심 레드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등의 전 제품 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심 레드포스 팀과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 라이브 스트리밍 등과 같은 마케팅 분야에서도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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