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자사의 PC 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대규모 업데이트 ‘집행자, 데바를 기다리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늘(14일) 오픈했다.
엔씨(NC)는 11월 9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안내하는 ‘집행자, 데바를 기다리다’ 페이지를 통해 11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타이틀 카드(영구), 집행자의 보급품 상자’ 등 보상을 받는다.
엔씨(NC)는 게임의 업데이트에 앞서,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4가지 키워드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스스로의 결심으로 날개를 찢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집행자’ ▲처음 보는 스킬을 품고 있는 자들이 모인 장소 ‘텔로스’ ▲모두가 힘을 모아 협동할수록 강해지는 ‘레기온’ ▲데바의 발자취를 하나의 책에 담은 ‘스토리북’ 등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18일 오후 7시 ‘개발자 라이브 7979’ 생방송이 진행된다. 생방송에는 개발자가 직접 등장해 업데이트의 내용을 소개한다. 이용자는 홈페이지 내 ‘데바 노트 시즌 2 - 7979 노트’에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주요 질문과 의견에 대해 개발자가 답변할 예정이다. 방송은 아이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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