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SF 시티 빌딩 게임 ‘스피어 – 플라잉 시티즈’ 13일 정식 출시

등록일 2022년10월14일 11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 Assemble Entertainment의 SF 시티 빌딩 게임 '스피어 – 플라잉 시티즈'를 1년 간의 앞서 해보기를 거쳐 1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보기 동안에는 새로운 건물, 자원, 캠페인 임무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Assemble Entertainment에서는 전체 Save the World Edition 판매 금액의 10%를 클린 에너지 지구 보호 프로젝트에 전념하는 환경 개발 기구인 Atmosfair에 기부하고 있다. 해당 에디션은 기본 게임, 공식 미니 아트북, 5가지 건물용 독점 스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정식 출시 기념으로 본편과 에디션을 40% 할인 중이다.

 







 

‘스피어 – 플라잉 시티즈’는 독일 인디 개발사 Hexagon Sphere Games에서 개발한 SF 시티 빌딩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지휘관으로서 격변하는 지표면 위를 떠다닐 최초의 날아다니는 도시를 주도할 사명을 받는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처럼 보이는 한 사회를 재건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반중력 장치를 사용해 날아다니는 도시로 전 세계 위험한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자. 결정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니, 모든 걸 바쳐 임무에 성공하거나 반대로 모든 걸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전멸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 지구의 달에 대규모 소행성이 충돌했다. 이로 인해 지표면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했고, 행성의 생태계는 무너졌다. 완전한 전멸을 마주한 인류는 마지막 한 번의 간절한 생존을 시도한다. 바로 새로운 반중력 기술을 이용한 인류 최후의 보루인 날아다니는 도시이다.

 

임무
플레이어는 지휘관으로서 시티 빌딩 및 서바이벌 게임 중 최고의 요소들이 결합된 이 무자비하고 독특한 전략 게임에서 최초의 날아다니는 도시를 주도할 사명을 받았다.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처럼 보이는 사회를 재건하고 보호하자. 반중력 장치를 사용해 날아다니는 도시로 위험한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자. 다만 모든 결정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모든 걸 바쳐 임무에 성공하거나 반대로 모든 걸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특징

▲일단 지으면 옵니다: 30가지 이상의 건물 종류로 살아 숨 쉬고 번영하는 도시를 세우고, 자원 관리 숙달과 독립적인 경제 순환으로 지원되는 인프라를 통해 생태계를 유지하라.

 

▲아래를 보지 마세요: 반중력 장치와 확장형 전향 방어막은 언제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력 공급이 부족해져 결국 빠르게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로봇을 보내세요: 위험한 환경에서는 드론이나 다른 정찰 기술을 이용해 건물을 짓고, 자원을 수확하고, 미지의 영역에서 좌초된 생존자들과 희귀한 재료들을 수색하자.

 

▲우주 과학자: 새로운 기술을 연구해 도시의 효율성을 다각도에서 개선하고 지자기 폭풍, 소행성 충돌, 독성 구름 등 과도한 (부)자연 재해를 견디자.

 

▲정교한 생태계: 임무에 성공하려면 사람들의 복지가 중요하다. 식량 조달, 건강 관리, 주거지 제공 등 식민지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자. 하지만 다수의 생존자는 소수의 죽음을 원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희생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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