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호러 어드벤처 게임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 닌텐도 스위치로 연내 출시 예고

등록일 2022년10월14일 13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가 오늘(13일), 인기 호러 어드벤처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Savior of the Abyss)’를 닌텐도 스위치로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가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타이틀로, PC 스팀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한다. 인디 게임 ‘이브(Ib)’와 ‘매드파더’, ‘마녀의 집’ 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 등 게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주인공 ‘스텔라’가 낡은 병원의 지하 수감실에서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이유, 그리고 시설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다루고 있다. 유저는 불길한 기운 속에서 다양한 도구를 습득 및 활용, 스텔라의 목숨을 위협하는 시련에서 벗어나 수감실을 탈출해야 한다.

 

CFK는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에 대한 출시일 및 예약 판매를 빠른 시일 내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CFK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놉시스

낡은 병원의 지하 수감실에서 눈을 뜬 스텔라. 어둡고 불길한 기운이 떠도는 이 곳에서 스텔라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수감실을 나선다.

 

목숨을 위협하는 시련들을 넘어 병원 이곳 저곳을 탐색하는 스텔라. 그런 과정에서 병원 시설의 숨겨진 비밀과 자신이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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