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가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Steam®용 소프트 '라이자의 아틀리에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이야기 줄거리
라이자 일행이 사는 섬, 쿠켄 섬의 제어장치에 악영향을 끼치는 수수께끼의 군도가 느닷없이 출현. 조사를 하러 간 라이자 일행이 그곳에서 목격한 것은 올려다볼 정도로 거대한 수수께끼의 문이었다. 

문 너머에 섬을 구할 방법이 있다고 믿으며, 라이자 일행은 「열쇠」와 「연금술의 근원」을 둘러싼 장대한 모험을 떠난다.

라이자 일행이 각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등장인물과 모험의 무대가 되는 지역을 공개!

지금까지 이상으로 「모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발견으로 가득 찬 필드 탐색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STORY

섬을 구하기 위해 출발! 여행지에서 만나는 것은…①

쿠켄 섬을 구할 실마리를 찾기 위해 광활한 지역을 조사하게 된 라이자 일행. 각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만남이란….

공예의 마을 「사르도니카」에서 교역을 위해 쿠켄 섬을 방문한 소녀 「페데리카」. 그녀가 가진 펜던트의 문양은 어딘지 모르게 그 “문”에 그려진 의장과 닮은 것 같은데….

사르도니카에는 유리 공예파와 마석 장식파가 있으며, 장인조합이 양쪽 파벌의 사이를 중재하고 있다. 장인조합장 대리를 맡은 그녀는 이들의 대립을 중재하느라 항상 골머리를 앓고 있는 듯하다.

「사르도니카」가 있는 클레리아 지방. 마을에서 조금 벗어나면 광물이 많은 지대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섬을 구하기 위해 출발! 여행지에서 만나는 것은…②

변경의 마을 「포레」에서 만난 것은 자경단 조직이기도 한 『씨앗줍기』의 소년 「디안」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일에 싫증이 난 듯한데…

『씨앗줍기』란 마을에서 사용하는 기구의 동력원인 『빛의 씨앗』을 회수하는 전사의 총칭. 『빛의 씨앗』은 유적 부근에 떨어져 있지만, 그것을 회수한다는 것은 과거의 유산을 파헤치는 것이기도 하다.

「포레 마을」이 있는 곳은 황야나 유적이 많이 존재하는 변경의 땅, 네메드 지방.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숲이나 커다란 동물의 뼈 같은 것도 볼 수 있다.

섬을 구하기 위해 출발! 여행지에서 만나는 것은…③

여행 도중에 만나는 것은 반인반수인 오렌족 소녀(?)「칼라」는 오렌족 중에서도 전설의 씨족이라 여겨지는 「주파씨족」의 수장인 듯하지만, 그녀는 대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CHARACTER
페데리카 람베르티
CV：Sumire Morohoshi

마석파와 유리파.
양쪽 파벌이 협력해서 마을을 지탱하는 미래가 제 가장 큰 바람입니다.

공예도시 사르도니카의 장인조합장 대리.
늘 등을 반듯이 세우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정숙한 여성. 심지가 강하며 꼼꼼하고 꿋꿋한 성격이지만, 약간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투른 면도 있다.
대립하는 양쪽 파벌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라이자 일행과 함께 각지를 여행하며 한층 성장할 것을 결심한다.

디안 패럴
CV：Yudai Mino

내가 너희를 돕는 이유?
저 답답한 마을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야.

변경의 땅 「포레」의 전사.
다른 사람의 폐허를 파헤치는 '씨앗줍기'라는 행위에 싫증이 나 있으며, 항상 마을을 나가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라이자 일행과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타고난 사냥꾼으로 사나운 사람으로 보이기 쉽지만, 실은 남의 말을 잘 따라주고 솔직한 성격을 지녔다.

칼라 이데아스
CV：Hina Yomiya

이곳이 이계인의 세상인가.
발견이야말로 모험의 묘미지!

「만상의 대전」을 알고 있는 역사의 산증인
언뜻 봐서는 소녀 같지만, 그 실상은 천 년을 넘게 산 대장로. 오렌족 중에서도 전설이라 불리는 씨족이지만, 칼라는 이따금 취락을 빠져나가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쾌활하고 장난기도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신비한 관록이 있다.
라이자 일행이 쫓고 있는 문의 수수께끼나 「만상의 대전」에 관해서도 무언가 알고 있는 모양인데…?

■WORLD
발견으로 가득한 필드에서 대모험!

필드에는 지날 때마다 랜덤으로 발생하는 퀘스트나 야생동물과의 교류, 랜드마크나 숨겨진 지역의 발견 등 「모험감」이 충만한 탐색을 즐길 수 있다. 

필드에서의 만남이나 발견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마치 자신이 직접 모험하는 듯한 「자신의 발견이 이야기로 이어지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