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가 10월 13일 목요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 KME 2022)’에서 전시관을 운영한다.
올해 6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관하여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로커스는 4,800여 편의 애니메이션, 광고, 영화, 드라마, OTT 및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제작한 종합 CGI 및 VFX 스튜디오로,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는 메타버스 콘텐츠와 뉴미디어 전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특히 로커스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번 행사 주제에 맞춰 개발 진행 중인 XR기반 경찰 교육 훈련 프로그램과 MBC와 공동 제작한 '너를 만났다 시즌3' 소방관을 만났다 편을 소개했다.
XR기반 경찰 교육 훈련 프로그램은 치안 및 복합테러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디지털트윈 리소스를 기반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상용화를 목표로 훈련목적에 맞는 프로그램과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다.
또한, 로커스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5월 MBC에서 방영된 VR 휴먼다큐 '소방관을 만났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의 시즌3로 방영되기도 한 '소방관을 만났다'는 군포 물류창고에서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의 악전고투 현장을 가상현실로 실감나게 구현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승환 로커스 DX사업실 PD는 “로커스는 그동안 쌓아온 국내 최고의 CG/VFX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장 현실감 있는 XR기술을 구현하고 있으며 강력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로커스의 메타버스 기술력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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