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대한민국의 마이스(MICE)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18일 오전 코엑스 프라이드랩에서 엘리펙스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메타버스 공간을 기반으로 한 MICE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사는 △ 온, 오프라인 MICE 사업 관련 정보의 공유 △ 메타버스 공간과 관련한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업을 더욱 더 공고히 하기로 했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코엑스를 메타버스 공간에 빌드할 예정이다. 또, 각종 전시회, 컨퍼런스 등 MICE 산업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은 먼저 코엑스의 행사 전시장과 회의실을 메타버스로 빌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공간을 넘어서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신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협약을 통해 코엑스를 찾는 고객 경험가치를 증대시키고 글로벌 마이스 기업으로서 새로운 온라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MICE 리딩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온, 오프라인이 공존하는 엔데믹 시대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은 필수가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대 MICE기업 코엑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시, 컨퍼런스 분야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MICE 산업의 또 다른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자사의 메타버스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2015년부터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000개 이상의 메타버스 공간을 빌드하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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