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서방' 벤 브로드의 신작 카드 게임 '마블스냅' 모바일 및 PC 버전 출시

등록일 2022년10월19일 10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뉴버스와 세컨드 디너 그리고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오늘(19일) 슈퍼파워로 가득찬 카드 배틀 게임인 ‘마블스냅’을 모바일과 PC에 출시했다.

 

전 세계의 플레이어는 마침내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슈퍼파워 카드 배틀 게임에서 마블의 히어로들과 빌런들 중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어 3분간의 속도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대작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마블스냅’은 실드의 디렉터이자 어벤져스를 만든 ‘닉 퓨리’역의 사무엘 L. 잭슨과 함께 게임의 광고 캠페인 중 하나를 선보였다.

 

 

‘마블스냅’은 출시와 함께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마블의 영웅들과 빌런들의 카드를 천 장 이상 선보인다. 또한, 지난 80년 마블 역사동안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아름다운 오리지널 일러스트레이션들이 눈부시게 구현됐다는 평이다. 세계 최고의 카드게임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팀인 세컨드 디너가 개발한 ‘마블스냅’은 진입장벽이 낮아 배우기 쉽지만, 베테랑 플레이어도 마스터하기에 평생이 걸리는 게임이다.

 

뉴버스의 스냅 담당 파트너십 및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시니어 디렉터인 톰 반 담(Tom van Dam)은 “’마블스냅’은, 세컨드 디너와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놀라운 파트너들 덕분에,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에픽 게임이 됐으며 게임 런칭을 함께하기에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잭슨 만큰 더 적격인 사람이 없다”라며, “전 세계의 팬들이 어서 ‘마블스냅’을 시작해서 우리가 준비한 멀티버스의 다양한 전투와 도전들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컨드 디너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개발 책임자인 벤 브로드(Ben Brode)는 “4년 전에 세컨드 디너를 시작한 이후 우리는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최고의 카드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지내왔다. 그 목표가 우리 최고의 팀, 멋진 파트너인 뉴버스와 마블 그리고 헌신적인 베타 테스터들 덕분에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 제이 옹(Jay Ong)은 “우리는 재능 넘치는 세컨드 디너와 뉴버스 팀들과 함께 지난 몇 년 동안 이 특별하고 빠른 카드 배틀러 게임을 전세계 마블 팬들과 혹은 더 넓은 게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협력해왔다”라며, “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받아온 반응은 매우 고무적이었으며 ‘마블스냅’ 출시 후 플레이어들의 반응도 빨리 듣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무엘 L. 잭슨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은 유명 광고 회사인 Mischief @ No Fixed Address가 제작했으며, 어린 마블 팬이 닉 퓨리의 실드 디렉터 자리를 꿰차며 닉 퓨리가 실드에 항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미국 전역에 진행되는 광고와 캠페인과 함께, 마블스냅은 닉 퓨리의 실직을 코믹한 모습으로 담은 12편의 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며 팬들을 디렉터의 자리로 올라오도록 격려한다.

 

‘마블스냅’은 한국어 포함 13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며 한국어 더빙도 지원한다. 모바일과 PC 얼리액세스로 지금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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