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7일(이하 한국 시각 기준) 두 번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의 확장팩 사전 패치 중 그 첫 번째 단계가 시작된다.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용의 섬으로의 모험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11월 29일로 예정된 용군단의 정식 출시 전까지 아래의 두 단계에 걸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1단계: 10월 27일
▲특성 시스템 개편
플레이어들은 직접 선택한 게임 플레이 방식에 맞춰 여러 구성을 설정, 저장하는 등 새로운 직업 특성 트리를 살펴보고 구성할 수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인터페이스(HUD UI)의 변화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개편이 이루어져 위치와 행동 단축바의 크기, 플레이어 개체창 등 여러 기본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를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손쉬운 사용 기능
“길게 누르기” 주문 시전, 상호작용 단축키, 게임패드 지원 등 여러 새로운 기능이 도입된다.
▲평점제 1인 조합전
기존에 난투로 즐길 수 있었던 플레이어 간 전투 게임 모드가 2v2, 3v3, 평점제 전장과 같은 새로운 평점제 게임 모드로 편입되어 대기열 등록이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정예 플레이어 간 전투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직업/종족 조합
플레이 가능한 종족을 선택한 플레이어라면 도적, 사제와 마법사는 물론, 추후에 추가될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도 고를 수 있다.
2단계: 11월 17일
▲새로운 직업/종족: 드랙티르 기원사
▲새로운 지역: 금지된 해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영웅 직업인 드랙티르 기원사의 시작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
▲새로운 던전: 울다만: 티르의 유산
▲게임 내 이벤트: 원시 폭풍
용군단 출시로 이어지는 새로운 퀘스트와 전역 퀘스트를 수행해 나가며 원시술사의 공격을 저지하게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용군단에 관한 모든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