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대표 첸순청)은 최대 2개의 USB-C 단말기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2포트 USB-C 4K DisplayPort KVM 스위치 US3312 출시를 예고했다.
KVM 스위치는 하나의 콘솔 즉,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복수 시스템을 제어할 때 사용하는 스위칭 장비다. 사용 편의와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여러 대의 단말기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관제 환경에서 특히 선호한다.
ATEN은 KVM 선도 기업이자, 연결한 단말기 사이 전환 시간이 끊김이 없이 이뤄지는 것이 핵심인데 보유한 기술력이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VM 진화를 주도해왔다.
그 점에서 신제품 ATEN US3312 KVM 스위치는 USB-C 인터페이스 대응과 최대 True4K 해상도 지원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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