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이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몰입형 미디어 전시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봉인된 퇴마서'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닷밀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몰입형 전시 공간 '다이브 인'을 런칭하고, 첫 전시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봉인된 퇴마서'를 10월 22일 공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봉인된 퇴마서'는 지난 2020년,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선보였던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 내가 구하리'에 이은 두 번째 신비아파트 전시이다.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내가 구하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축소 운영 했음에도 주말 최대 1,200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하고, 어린이전시 부문 티켓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된 전시이다.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봉인된 퇴마서'에서는 이전 전시에서 보았던 ▲치돈귀 ▲샌드맨 ▲두억시니 등의 귀신들을 다시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감미디어 기술로 재탄생 한 ▲각귀 ▲그렌델 등의 새로운 귀신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퀴즈북 '전설의 퇴마서'를 제공, 신비아파트 세계관을 직접 모험하는 체험형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닷밀 정해운 대표는 “2020년 전시 이후로 앵콜 요청이 많았던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를 '다이브 인' 전용관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다양한 귀신들과 퇴마서가 함께 하는 새로운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닷밀이 런칭하고 운영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다이브 인'은 글로벌 유명 I∙P 세계관을 실감미디어 기술력을 통해 구현해내는 전시 플랫폼 '다이브 인'에 특화된 전용관이다. 닷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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