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가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 이름을 올리면서 리텐션에 우수한 게임 마케팅 매체로 인정받았다.
플레이오는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지난주 발표한 '퍼포먼스 인덱스 제15차 에디션' 리텐션(사용자 유지율) 파트 한일(Korea&Japan) 지역 안드로이드 OS 하이퍼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 파워랭킹 8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파워랭킹은 어트리뷰션된 앱 설치 수, 운영 중인 앱 수, 리텐션 가중 점수 등 양질의 수치가 모두 반영된 순위다. 구글 애즈, 유니티애즈, 민티그럴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광고 매체가 플레이오와 함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플레이오는 지엔에이컴퍼니가 서비스 중인 게임 리워드 앱이자, 게임 마케팅 매체다. 국내 게임사들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게임 마케팅을 위해 플레이오와 협업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등 글로벌 진출에도 성공하며 게임업계의 필수 UA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앱스플라이어는 전 세계 모바일 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일종의 가이드를 제공하는 글로벌 마케팅 성과 측정 플랫폼으로, 글로벌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퍼포먼스 분석이 담긴 보고서 '퍼포먼스 인덱스'를 매년 두 차례 발간한다. 해당 보고서는 글로벌 광고 매체와 마케터들에게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플레이오를 서비스 중인 지엔에이컴퍼니의 강민옥 프로덕트 오너는 “'플레이오'가 출시된 지 불과 2년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플레이오'가 더 많은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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