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카이펀 '삼국지 브레이크'에 신규 콘텐츠 '삼국지 논전' 공개

등록일 2022년10월21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게임 기업 이스카이펀이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 브레이크'에서 신규 콘텐츠인 '삼국지 논전'과 신규 캐릭터 '장춘화'를 함께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 '삼국지 논전'은 명장 카드를 모아 자웅을 겨루는 전투 경기 콘텐츠다. '다섯 번 움직임으로 1분만에 한판 승부가 결정나는' '삼국논전'은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가 예상되는 콘텐츠다. 

 

경기는 매칭 상대와 1VS1 대국으로 진행된다. 5장의 카드를 가지고 돌아가며 3X3격자가 가득 찰 때까지 배치한 후 마지막으로 격자 안의 카드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

 

카드마다 4방향에 숫자(공격력)가 있다. 맞닿은 카드 두 장 중 숫자가 큰 쪽이 작은 쪽을 잡아먹는다. 이것이 삼국지 논전의 핵심이다. 여기에 3X3 격자 내 랜덤 위치에 장애물을 배치하는 등 자신의 카드 조합에 따라 배치 방법을 연구하고, 대국 진행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한편 21일에는 사마의의 아내 '장춘화'가 출시됐다. 지난 주 출시된 사마의와 함께 연계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장춘화는 사마의의 정처로, 성격이 매섭고 결단력이 강해 사마의 삼부자 모두 그녀를 무서워했다. 훗날 사마염의 제위 후에는 황후로 추시됐다. 장춘화의 궁극기 '창무련화'는 상대의 전의를 상실케 하는 기술로, 피해, 속박 제어, 전의 반감 3가지 효과가 합쳐진 스킬이다. 사마의가 궁극기 시전시 자신도 궁극기를 시전한다. 

 

장춘화는 매우 훌륭한 딜러형 무장으로, 최대 강점은 공격력이 명확하다는 것이다. 전투 시작 즉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무장 뒤로 순간 이동하여 지속적인 공격을 가한다. 사마의가 살아 있다면 장춘화는 계속 부활하기 때문에 환상의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신삼국지: 브레이크'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