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핼러윈 시즌에도 '포트나이트의 악몽'이 깊게 드리운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포트나이트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2022년 포트나이트의 악몽' 이벤트를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포트나이트의 악몽' 퀘스트가 2개씩 해제되며, 그 중 5개를 완료하면 '모든 것의 종말' 글라이더, 13개를 완료하면 '크롬 케이지' 등 장신구, 25개를 완료하면 '크롬 텐드릴' 스카이다이빙 트레일을 얻게 된다.
또한, 같은 기간 포트나이트에 로그인하면 '크롬 펑크 목표'를 수행할 수 있다. 내년 1월 1일까지 해당 목표를 달성하면 호박 사신 같은 모습의 '크롬 펑크' 의상을 포함해 '크롬 씨앗' 장신구와 '호박 사신' 로딩 화면을 얻을 수 있다.
'빌드 제로 호드 러시' 퀘스트도 진행된다. 이번 퀘스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건설 없는 빌드 제로 모드에서 팀원과 함께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최종 보스에 다다르기 위해 싸우게 된다. 해당 퀘스트는 2022년 포트나이트의 악몽 이벤트 종료 후에도 11월 15일까지 디스커버 화면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포트나이트 게임 내 '현실의 나무'에 있는 '변조 장치'에 올라가서 '의식 이모트'를 수행하면 '하울러 클로' 아이템이 제공된다. 해당 아이템을 착용하면 '늑대의 추적 능력'을 얻게 되며 자신을 중심으로 정해진 범위 내의 적에게 표식을 새길 수 있다. 또한 '베기 능력'으로 4콤보 근접 공격을 하거나 이단 점프 뒤 착지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핼러윈 파티와 관련된 각종 아이템들도 보관 해제된다. '호박 발사기' 무기와 함께 체력을 올려주는 '페퍼민트', '캔디콘' 등의 캔디 아이템과 체력과 보호막을 모두 회복시켜주는 '피자 파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금주 개봉작이자,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등장하는 DC의 '블랙 아담'이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블랙 아담을 테마로 한 의상에 더해 '시루타의 표식' 등 장신구, '호크맨의 철퇴' 곡괭이, 그리고 '테스의 왕좌' 이모트가 출시됐다. 일부 아이템은 적을 처치할 때마다 전기로 빛나는 반응형 아이템이다. 블랙 아담 번들에는 '왕위에 오른 테스' 로딩 화면도 포함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핼로윈 시즌을 맞아 포트나이트의 시그니처 이벤트 '포트나이트 악몽'이 역대급 퀘스트와 보상으로 돌아왔다”라면서, “'크롬 펑크', '빌드 제로 호드 러시' 퀘스트와 '하울러 클로', '호박 발사기' 등의 신규 아이템을 비롯한 '포트나이트의 악몽'이 준비한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즐거운 핼러윈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포트나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