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을 맞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좀비와 악마들이 덮쳐 온다.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할로윈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11월 1일까지 인기 호러 액션 게임으로 정평이 난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40%)과 '월드 워 Z: 애프터매스'(50%) 등을 포함한 여러 최신 대작 게임이 할인가에 제공된다. 행사 기간 각종 공포 게임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은 ‘다잉라이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게임 개발사 테크랜드가 출시한 1인칭 오픈월드 파쿠르 좀비 액션 게임이다. 특유의 분위기와 주제 때문에 같은 개발사가 출시한 ‘데드 아일랜드'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진다. 게임상 낮과 밤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장면이 연출되며 좀비 아포칼립스의 분위기가 세밀히 표현됐다고 평가 받고 있다. 좀비물에 파쿠르 요소를 추가해 속도감과 스릴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세계 3대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2'에도 소개돼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월드 워 Z: 애프터매스'는 1,5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사로잡은 협동 좀비 슈팅 게임 ‘월드 워 Z'의 속편이다. 원작 영화에 나온 좀비 웨이브와 좀비 탑이 그대로 구현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전투 경찰이나 강화병 좀비 등 다양한 특수 좀비도 등장한다. 수많은 무기로 좀비를 무찌르거나 지형과 함정을 사용해 좀비의 움직임을 늦추는 등의 전술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한편,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28일까지 '폴아웃 3 GOTY'를 무료로 제공한다.
'폴아웃 3 GOTY'는 이전 작품 보다 한층 높아진 자유도와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게이머가 특정 진행 과정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방대한 스토리라인을 선사한다. 게임 속 플레이어는 2277년에 자원 고갈로 인해 발생한 핵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웨이스트랜드'에서 돌연변이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싸움에 나서게 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올해에도 할로윈을 기념해 더욱 오싹하고 재밌는 게임을 모아 할인가에 제공한다”라면서 “플레이어분들을 위해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과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등의 최신 호러 게임을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이 플레이해보시기 바라며, 여기에 더해 무료로 선보이는 '폴아웃 3 GOTY'도 다운로드 받으셔서 핼러윈 시즌을 한층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핼러윈 세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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