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코옵 FPS 호러 게임 'GTFO'가 마지막 피쳐 업데이트를 완료하며 영구적으로 이전의 모든 런다운을 복구할 예정이다.
개발사인 10 챔버스는 플레이어가 현재 런다운 버전인 7.0과 함께 1.0을 플레이 가능하며2.0 부터 6.0 까지의 런다운이 앞으로 차례대로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컨텐츠 삭제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복구되는 버전은 'ALT://Rundown 1.0 Deviation'이라고 불리며 타이틀에서도 엿보이듯이 단순히 1.0 버전을 복구하는 것이 아닌 오리지널 버전의 메커니즘, 기능, 전체적인 룩앤필이 업그레이드 됐다. 앞으로 2.0 부터 6.0의 버전이 차례대로 복구된 뒤엔 게임의 스토리라인을 정리하는 런다운 8.0으로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10 챔버스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로빈 비외르켈(Robin Björkell)은 “2019년 GTFO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새로운 게임 메커니즘과 피쳐들을 추가하며 '런다운 7.0' 버전까지 업데이트 해왔다. 이를 통해 최적의 발란스를 찾을 수 있었다. 이제 플레이어들에게 이전의 런다운들과 모든 스토리를 제공하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이다. 하지만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있다. 그 반전은 플레이어들이 스스로 찾아내길 바란다”라며, “여기에 런다운 8.0까지 추가된다면 GTFO가 얼마나 성장할지 가늠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전의 모든 런다운을 영구적으로 복구시키는 것은 팬들에게 GTFO 전체를 선사하는 것으로 시작부터 잔혹한 끝까지의 아찔한 스토리라인을 노출함과 동시에 매혹적인 서스펜스와 액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잠입 전략의 팀웍과 무기, 그리고 적재물을 모두 활용하여 끔찍한 적들과 맞서는 임무를 안전하게 완수하자.
2019년 첫 출시 이후 GTFO의 커뮤니티는 꾸준히 성장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디스코드 중 하나를 자랑하고 있다. GTFO는 스팀에서 이용 가능하며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10챔버스의 트위터, 디스코드,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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