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플레이어 100여 명을 초청해 오는 11월 26일 오프라인 커뮤니티 이벤트 'EAT PLAY TALK(이하 EPT)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PT 2022는 플레이어들이 한데 모여 먹고(EAT) 게임을 즐기고(PLAY) 이야기를 나누는(TALK) 커뮤니티 행사로 한국, 대만, 일본 3개 아시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 11월 26일 가장 먼저 진행되고 대만은 12월 일본은 1월 개최될 예정이다.

EPT 2022 한국에는 국내 월드 오브 워쉽 플레이어라면 금일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100여 명을 선정한다. 행사는 11월 26일 오후 1시부터 신논현역 소재 PC방에서 진행된다.

점심 식사와 함께 게임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월드 오브 워쉽 APAC 프로덕트 매니저 호세리토 히메네스(Joselito Jimenez)가 참석해 월드 오브 워쉽의 향후 개발 일정을 소개하고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각종 월드 오브 워쉽 굿즈가 제공되며 행사 경품으로 특별 보너스 보급화물, 신호기 중시 보급 화물과 2,022,000 크레딧은 물론 여러 고급 화물들이 제공된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미국 8단계 항공모함 Enterprise와 일본 9단계 전함 Musashi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길드 초청 EPT Challengers 토너먼트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