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가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개발한 'ROTL(Ruler of the Land): Era of Factions'의 CBT를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11월3일(UTC 기준) 시작한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게임 독점 사업권을 확보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로 6월 열혈강호 IP기반 최초의 공식 NFT인 흑풍회를 매진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ROTL: Era of factions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도미너스게임즈와 1세대 게임 개발사 손노리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두 개의 연맹 중 하나를 선택해 힘을 합해 지역을 점령해 가면서 더 많은 지역을 점령한 연맹이 승리하는 연맹전 중심의 게임이며, 각 지역은 카드배틀 게임을 통해 특정 점수를 획득하여 점령할 수 있다. 연맹전은 시즌 단위로 진행되며,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연맹 간 디스코드(Discord)와 연동된 채팅 기능이 지원될 예정이다.
ROTL NFT를 활용한 Era of Factions는 CBT 결과를 바탕으로 업데이트하여 웹버전과 향후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체결한 Polygon 체인에서 운영된다.
이번 CBT는 Polygon의 테스트넷인 Mumbai Testnet을 통해 진행되며,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Mumbai Testnet NFT를 흑픙회 NFT 홀더들에게 1:1 에어드랍으로 지급한다.
에어드랍의 조건은 한국시간으로 11월 1일 기준으로 흑풍회 NFT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홀더들의 스냅샷을 찍어 11월 3일에 에어드랍될 예정이다. 또 흑풍회NFT 홀더가 아니더라도, Mumbai Testnet에서 NFT 및 토큰을 흑풍회 홀더에게 전송을 받아 글로벌 유저 누구나 CBT 플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미너스게임즈의 전명진 대표는 "이번 ROTL: Era of Factions는 열혈강호 IP 최초의 NFT기반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열혈강호 IP기반의 자체 개발 게임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1만 MATIC(약 USD 8000 상당)의 참여를 위한 상금도 준비했으니 글로벌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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