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에서 출시를 앞둔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레오네’ 동남아시아, 홍콩 및 대만, 북미 등 지역에서 이미 좋은 성과를 거둔 것부터 시작해서 국내외 게임 이용자로부터 인정받은 게임성, CBT에서의 호평, 그리고 최근에 공개한 인기 성우진 영상에까지 관심이 모이면서 사전예약자 수 15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SSR 릴리’와 사파이어 200개를 포함해 사전예약 목표 보상 모두를 출시 후 이용자 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레오네’는 높은 자유도 기반의 게임 플레이를 보장하는 모바일 MMORPG이다. 전투 중 전략적인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전환하는 등 멀티 직업 시스템은 물론, 동반자 역할과 함께 전투 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정령 시스템, 여러 가지 플레이 방식과 풍성한 보상이 기다리는 PVE와 PVP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진정한 MMORPG의 재미를 주는 커뮤니티 시스템은 차별화된 매력을 가졌다. 낚시, 채광, 채집 등 생활 콘텐츠를 혼자서 지루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보물찾기나 댄스 등 색다른 상호작용 콘텐츠가 있어 다양한 소통을 나누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가 여러분의 성원의 힘입어 사전예약 150만을 달성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지금까지 레오네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게임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할 테니 변함없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는 ‘레오네’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 외에 공식 라운지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폴드4, RTX 3060 TI ULTRA,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오네’ 관련 정보 및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은 스토어 사전예약과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