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 출시 열흘 만에 판매고 10억 달러 돌파하고 프랜차이즈 기록 갱신

등록일 2022년11월08일 20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이하 모던 워페어 II 2022)가 출시 열흘만인 11월 7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전세계 판매고 10억 달러(한화 약 1조3900억원)를 돌파했다.  이는 2012년 출시 15일만에 10억 달러 판매고를 달성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II'(Call of Duty: Black Ops II)의 기존 기록을 넘어서는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 기록이다.

 

모던 워페어 II 2022는 플레이어 참여도 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28일 출시 이후 열흘 동안, PlayStation, Xbox 및 PC 등 게임이 제공되는 전 플랫폼에서 2억 시간 이상의 플레이 시간과 10억판 이상의 게임 매치가 기록됐다.

 

모던 워페어 II 2022는 2022 년 선보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체 가운데서도 가장 큰 오프닝 수익을 거두고 있다.  모던 워페어 II 2022의 출시 후 첫 사흘간 판매고는 8억 달러(한화 약 1조1100억원)를 돌파하며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사상 가장 높은 출시 주말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및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등을 앞서는 성과다.

 

모던 워페어 II 2022의 인기 행진은 11월 17일(한국 시간 기준) 예정된 '콜 오브 듀티: 워존 2.0'(Call of Duty: Warzone 2.0, 이하 워존) 출시와 함께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그리고 PC에서는 Battle.net 과 Steam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세계 각지를 무대로 펼쳐지는 짜릿한 캠페인,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자랑하는 멀티플레이어, 그리고 한층 진화한 스펙 옵스 협동전 경험 등을 통해 숨막히는 액션을 즐기며, 태스크 포스 141이 전설적인 분대로 일컬어지는 이유를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allofDutyKR/) 및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allofdut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