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이 깊어가는 가을, 단풍잎을 모으고 특별한 아이템과 버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2년 11월 10일 점검 후부터 11월 24일 점검 전까지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동안 리볼도외 마을에서 NPC인 '로사'를 통해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고 이벤트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을 모은 후, '로사’ NPC 에게 전달 시, 각종 보상과 버프 아이템 그리고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만 열리는 이벤트 상점인 로사의 보답상점에서는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38등급 무기 상자', '이밴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베테랑 G 경험치카드' 등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코스튬도 교환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단풍잎 버프를 받아 더욱 강해진 파티로 게임 플레이를 즐기시고 특별한 아이템들도 풍성하게 챙겨가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함과 전투에 즐거움을 더할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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