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가이즈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바닷속 고대 도시 모험에 나선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폴가이즈가 세 번째 시즌인 ‘바닷속의 비밀’을 출시하고 바다를 테마로 한 다양한 신규 라운드와 이벤트,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즌 3에는 바다를 테마로 한 다양한 라운드들이 추가된다. ‘블라스틀란티스’, ‘크라켄 슬램’, ‘길 찾기 퍼즐’, ‘스피드 슬라이더’, ‘고리 미끄럼틀’로 구성된 총 5가지 라운드로, 크라켄 촉수와 같은 바다 테마에 걸맞은 색다른 장애물도 등장한다.
새로운 시즌에 맞춰 시즌 패스도 새롭게 출시된다. 100개 이상의 신규 레벨 진행도에 따라 신규 코스튬, 이모트, 세리머니를 잠금 해제할 수도 있다. 바닷속 네모난 노란 말썽꾸러기 ‘스폰지밥 네모바지’, 엘더스크롤의 도바킨을 똑 닮은 ‘위대한 도바-빈’, 추억의 히어로 ‘울트라맨’ 코스튬을 시즌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 입점하는 ‘스폰지밥 네모바지’ 캐릭터 코스튬은 총 4가지다. 스폰지밥의 영원한 친구 ‘뚱이’, 다이빙복을 입은 다람쥐 ‘다람이’, 햄버거 가게 집게리아를 운영하는 ‘집게사장’, 화가 많지만 밉지 않은 오징어 ‘징징이’ 코스튬을 12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는 ‘크라켄 사냥’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완료해 얻는 점수에 따라 ‘크라켄 사냥’ 닉네임, ‘심해 젤리빈’ 명찰, ‘고대 합금 닻’ 의상, ‘크라켄 촉수’ 패턴 등을 얻을 수 있다.
빠르게 미션을 클리어하는 신규 모드인 ‘타임 어택 트라이얼’도 공개됐다. 타임 어택 트라이얼은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신규 마라톤 챌린지를 통해 2개의 코스튬 버전도 받을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폴가이즈가 크라켄과 비밀에 싸인 해저 고대 도시를 바탕으로 한 시즌 3 ‘바닷속의 비밀’을 출시했다”라면서, “스폰지밥 네모바지, 엘더스크롤, 울트라맨을 포함한 여러 협업과 함께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신규 라운드와 아이템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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