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VRAR 상생마케팅' 참여기업 유통 및 판로개척 성과 달성

등록일 2022년11월24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경기도 내 가상/증강현실 기업의 유통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VR/AR 상생마케팅' 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참여 기업 15개사가 가상/증강현실 분야 기업매칭 117회, 업무협약체결(MOU) 4건, 콘텐츠 사용 계약 3건 등의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사업에 참여한 (주)위드플러스(대표 이광표)는 신규계약 3건과 보드게임기업 (주)젬블로와의 MOU로 보드게임 IP를 메타버스 서비스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는 베트남국립암센터와 의료 및 간호 콘텐츠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예간아이티(대표 박병재)는 내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메타(구 페이스북)와 구글의 개발자 행사에 참여할 예정으로 현지 투자사 연결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가상/증강현실 기업들의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로 유통채널을 확대하는데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상생하고 산업기반을 공고히 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R/AR 상생마케팅' 사업은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과 참여 기업에게 전담 자문단이 맞춤형 사업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VR/AR 상생마케팅'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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