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오디션 프로젝트가 생중계된다.
아프리카TV는 30일(수) 노래·댄스·랩에 재능있는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업투유'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업투유'는 아프리카TV에서 댄스 콘텐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BJ 댄동단장태우가 기획한 콘텐츠로, 코지트코퍼레이션 사의 후원으로 제작된다.
이번 '업투유'는 5인조 여자 아이돌 멤버를 뽑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100인이 참여해 자신의 노래, 댄스, 랩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약 한 달 간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5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11월 30일(수) 예선을 시작으로 총 5회동안 치러지며, 최종 우승자 5인을 결정하는 최종 경연은 12월 21일(수) 진행된다. 평가 방식은 유저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 방송 지표 등을 합산해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1억원으로, 최종 합격자 5인에게는 음원 발매 및 '업투유'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종 5인의 '업투유' 콘서트는 12월 24일(토) 상암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업투유' 생중계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음악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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