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마케팅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Korea Digital Advertising Festival)'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산업 활성화와 광고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해 올해부터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단독 주관한다. 빅데이터,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이 적용된 300여개에 달하는 작품 및 솔루션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아이지에이이웍스의 원스톱 디지털 전환 서비스 '마케팅클라우드'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솔루션의 혁신성과 파급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기업명 검색 한 번으로 현존하는 모든 디지털 이코노미 기업들에 관한 비즈니스 경쟁 현황과 고객 인사이트를 즉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올해 중순 런칭 이후 업계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디지털전환의 핵심 플랫폼과 데이터인 CDP(Customer Data Platform), DMP(Data Management Platform), ATD(Advertiser Trade Desk) 등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흩어져 있던 자사 데이터(1st party data)를 손쉽게 통합하고, 4300만명 규모의 초고해상도 Hyper DMP(3rd party data)를 연결하여 대고객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AI 광고기술 및 오디언스 데이터가 집약된 ATD 플랫폼과 연동되어 통합 광고 운영의 자동화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마케팅클라우드는 최단 시간 내 초저비용으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8000여개 기업 1만명 이상의 마케터들이 고객 인사이트를 다각도로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기업들은 서비스 도입 즉시 통합 데이터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관리 인력을 두고 분산된 개별 솔루션을 사용하는 방식에 비해 투입되는 비용을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마케팅클라우드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하며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다. 내년 1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분석 지표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2023년 상반기까지 1300만 가구 규모의 TV 방송·광고 시청 데이터가 솔루션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TV광고 성과에 관한 명확한 측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마케팅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 플랫폼 도입 과정의 복잡성과 고비용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하는 동시에 고객데이터의 통합적인 분석 및 활용을 가능케 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오고 있다”며,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유일의 풀-스택 데이터 테크 SaaS 기업으로서 디지털전환 시장의 요구를 신속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데이터와 솔루션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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