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는 자사 인기 3D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피규어 완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새 시즌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주인공 로미가 로열 티니핑과 만나 마법의 프린세스로 변신한 모습을 구현했다. 제품 구성은 ▲프린세스 로미 ▲프린세스 플로라하트 ▲프린세스 크리스탈 ▲프린세스 글로리아 ▲프린세스 솔라리스 총 5종의 프린세스돌로 이뤄졌다. 프린세스돌은 주요 온-오프라인 완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린세스돌은 구체 관절 피규어 형태로 제작돼 머리와 손, 팔 등을 자유자재로 조작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할 수 있다. 각각의 완구에는 캐릭터별 맞춤형 드레스와 구두, 왕관 외 미스틱 하트윙과 미스틱 하트윙보우 아이템도 포함됐으며 모든 착장품도 호환이 가능해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인형을 꾸미면서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SAMG 관계자는 “이번 완구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캐치! 티니핑'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원하는 대로 꾸미고 포즈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놀이요소를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IP가 가진 세계관 속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아이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경험요소와 완성도를 갖춘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상반기에는 트와일라잇 프린세스 인형과 대형 플레이세트 등 다양한 돌(Doll) 라인업 기획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