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

등록일 2022년12월15일 09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대표이사 김인극)가 함께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의 취업 장려를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 요건으로는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등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채용 지원 서비스, 기업 홍보,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더블유게임즈 측은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에서 다채로운 복지제도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주1회 재택근무와 복지 포인트, 유연 근무제, 헬스키퍼 운영, 하루 세 끼 식사 지원 등을 도입했다. 2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카지노 게임사다.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플랫폼인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가 오랜 기간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P2E 스킬 게임, 아이게이밍(i-Gaming)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중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임직원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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