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와 자회사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가 구성원들과 함께 2022년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회사 설립 이래 14번째를 맞은 위메이드플레이의 송년회는 코로나 환경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송년회 진행 인원을 제외한 290명이 온라인 방송 채널에 접속해 실시간 방송과 채팅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구성원들에게 회사 로고가 새겨진 겨울용 고급 패딩을 선물하며 시작된 송년회는 올해 성과와 조직 활성화 계획, 신규 출시 게임 등을 소개했다. 특히 내년부터 확대되는 복지 정책과 재개되는 해외 워크샵 소식은 수천 여 개의 이모티콘으로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로나로 해외 워크샵은 물론 단체 모임도 제대로 못한 채 3년을 채웠다는 강성길씨는 “업계에서는 유명한 위메이드플레이만의 기업문화나 복지를 제대로 누릴 내년 한 해가 기대된다. 그 기대치를 위해 모든 동료들이 더욱 분발하는 내년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취임 후, 첫 송년회를 맞이한 이호대 대표는 "'애니팡 IP의 리브랜딩, 확장 효과가 더해질 내년에는 다수의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시작하며 더 큰 성장을 일궈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저 역시 회사 모두의 견고한 경쟁력과 결속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목표와 다짐을 소개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1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중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올해 성과와 변함없는 내년 성장을 다짐하는 자체 송년회를 진행했다. 플레이링스는 '애니팡 맞고' 등 국내 웹보드 게임 시장의 다수 흥행작과 페이스북 기반 소셜 카지노 및 HTML5 시장에서의 연이은 히트작 출시로 올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는 올해 성과와 내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통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한 오늘이 아닌 세계 최고를 향한 목표는 계속될 것”이라며 “소셜 카지노, HTML5 서비스와 함께 블록체인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내년에는 가파른 성장과 그 성과를 모두가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팡 시리즈를 통한 리브랜딩에 나서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규 사업과 함께 캐주얼 게임의 대형화를 모토로 준비 중인 다수의 신작을 내년 초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링스 역시 기존 소셜 카지노 등 주력 서비스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반 소셜 카지노 게임을 필두로 한 다양한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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