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t' 박준영, 'Rascal' 김동준, 'Ryujehong' 류제홍, 'Stitch' 이충희 등 전설적인 오버워치 e스포츠 선수들의 재집결에 한국과 글로벌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집중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등 초창기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했던 e스포츠 역대 전설들과 현역에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전설이 함께 하는 '오버워치 2 레전드 배틀(Overwatch 2 Legends Battle)'이 16일과 17일 양일간 오버워치 트위치, 유튜브 및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요일별 3경기씩 치러진다. (구)러너웨이, (구)루나틱 하이, (구)콩두 판테라, (구)GC 부산 등 네 팀은 승자조와 패자조를 오가며 오버워치 2를 통한 자존심 대결 '제2막'을 펼친다.
첫 포문은 16일(오늘, 금) 6시 예정된 콩두 판테라 대 GC 부산 맞대결이 연다. 바로 이어 러너웨이와 루나틱 하이 간의 리벤지 매치가 이어지며, 두 경기 승자팀이 맞붙는 승자전이 첫 날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벤트 둘째 날인 17일(토)에는 패자전과 패자 결승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은 상금 1,000만원의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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