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대표 전동진)는 25일, '11월 우수베타게임'에 ㈜라이원소프트의 ‘케로로M’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로로M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액션∙슈팅 장르 게임이다. 귀엽고 다양한 개구리 소대원들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하고, 간단한 조작법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슈팅을 경험할 수 있어 원작의 향수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원소프트는 향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와 맵, 캐릭터를 더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동하 라이원소프트 대표이사는 “케로로라는 대중적인 IP로 게임을 만들며 많은 부담이 있었다”며, “이번 베타 게임존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응원과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경우, SK C&C의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함께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모두 무상 지원받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12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원스토어 내 베타게임존 메뉴 속 게임을 다운로드 후 플레이한 뒤 설문에 답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행사다. 원스토어는 지난 15일까지 코원 플레이의 ‘히어로즈: 라이징사가’를, 17일까지 세시소프트의 ‘화이트 멜로디’의 설문을 진행했다. 샤인게임즈의 ‘다이너스톤즈’, 채플린게임의 ‘고대전쟁’, 시프트릭의 ‘몰랑이의 꿈속 옷장’ 등 3종에 대한 테스트와 설문은 25일까지 진행했다.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참여자에게는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이 제공된다.
12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수호자 키우기 온라인’, ‘돌격용사 키우기’, ‘루벤의 대모험 – 방치형 모험가 키우기’ 등 전시작 3종이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는 2천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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