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방송(대표 곽영빈)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애니원 '매우 우수', 애니박스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방송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12년에 시작되었다. 올해 등록 대상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기준으로 대원방송을 포함한 총 98개 사업자의 168개 채널이 해당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대상 기간은 2021년 한 해 동안이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방송 프로그램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매출 기준 및 공급 분야를 구분해 자원, 프로세스, 성과 경쟁력 등의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12월 20일 화요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평가 결과에는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총 5개 등급으로 나누어졌으며, '매우 우수', '우수' 등급에 해당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만 공개되었다.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오직 25개 채널이다. 애니원은 그중, 분야 '2'(연예오락,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등)에서 제작투자, 국내외 유통, 수익 확대의 노력을 입증받았다.
이로써 애니원은 5년 연속 '매우 우수(상위 15%)', 애니박스는 5년 연속 '우수(상위 25%)'를 받으며,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서 뛰어난 경쟁력을 증명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