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보더스', 이세돌/한해/전인구 앞세운 국가 대항전을 통해 제 2의 전성기 맞이할 수 있을까?
넷이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피니트 보더스(구 천하를 탐하다)'가 총 8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국가 대항전 서버를 오픈하고, 제2의 전성기를 위한 도약 준비를 마쳤다.
'인피니트 보더스'는 천하의 주인을 가리는 전쟁에 뛰어들어 즐길 수 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게임이다. 전투력 수치, 과금을 통한 지원 구매도, VIP 등급 등을 과감하게 없애 동등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시즌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승자의 길이 열려 있는 셈이며, 오로지 전략과 진영의 매치를 통해 대규모 전쟁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인피니트 보더스'는 글로벌 억대 이용자 돌파를 맞이하여,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게임명을 변경했다. 여기에 더해 업데이트에서 업계의 상식을 깨고 가문 시스템과 사기 관련 시스템 추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바 있다.
이번에 글로벌 국가 대항전 서버를 오픈한 '인피니트 보더스'는 4대 진영을 대표하는 얼굴로 '이세돌', '한해', '전인구', '기존 게임 유저'을 선정하고 유저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적극 알리기에 나선다.
인기 래퍼이자 Z세대 지혜 진영의 '한해'는 젊은 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이나 SNS 등을 적극 활용하여 (공략 찾기 등) 승리하는 Z세대를 대표한다. 활발하고 도발적인 Z세대는 삼국지에서 서로 맞붙고 자신감을 표출하는 문화적 분위기와도 부합한다.
래퍼 '한해'가 쓴 가사 또한 국악과 깊게 맞물려, 대한민국 전통 문화에 대한 젊은 층의 높은 공감대를 표현하여, 민족 문화에 대한 젊은 층의 자신감을 표현한다.
이번 랩을 통해 인피니트 보더스'는 젊은 층에서 매우 높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불태우며 계속해서 새롭게 거듭나는 게임으로써 젊은 층과 더 많은 접촉을 하고 있음을 표현했다.
전인구경제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경제 유튜버 '전인구'는 데이터 분석형 지혜 진영을 대표한다. 금융 상품 관리(자원과 군대 등 수치)를 통해 정예병과 장수를 육성하고, 전시에는 데이터를 통해 전세를 분석하고, 데이터에 기반하여 승리하는 진영의 대표 얼굴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 69.3만을 보유하고 있는 '전인구'는 서민층을 대표하는 경제 유튜버로, 전략적 지혜는 금융 영역에서 숫자에 대한 예민함으로 나타날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도 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이용이나 형세에 대한 이성적 판단이 특징이다.
7년에 가까운 긴 시간동안 게임을 즐겨온 '올드 유저'는 경험에 입각한 지혜의 대표주자다. 복귀/기존 유저가 이 진영에 속하며, 수백 번의 인게임 전투를 경험했으며, 게임 룰에 익숙하고, 경험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낸다.
게임과 가장 밀접하며, 게임과 깊은 정서적 교감 관계를 가짐. 게임 내에 가문 동맹과 깊은 친밀감을 쌓고 있으며, 4대 진영 중 가장 게임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7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위대한 게임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 봐왔다.
이들은 공격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인피니트 보더스를 통해 고대 동양 전장의 새로운 전설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침착한 지혜의 대표주자 '이세돌'은 전략의 마스터로, 전략적인 포석으로 빈틈을 발견해 일격에 승리를 손에 넣는 진영의 대표 얼굴이다. 바둑 대국에서 보여준 지혜와 전략을 보여준 이세돌과 게임 자체의 전략성, 거시적 관점 등은 수많은 공통점을 갖는다.
홍보모델이자 전략 책임자 '이세돌'은 4대 진영의 발기인으로서, 그리고 지혜 전략의 대표주자로서 다른 3개 진영과 함께 대항 서버에서 다른 7개 국가의 세력과 대항하며, 신구 유저들과 함께 터전을 지키고 성지를 공격해 땅을 빼앗는 이용자의 얼굴을 대표한다.
이번 12월부터 29일부터 시즌 종료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국가 대항전 서버는 1,000만 상금이 걸려있다. 지난 12월 초, 대한민국의 지혜와 끈기로 불굴의 패배를 숭리로 만들어낸 76서버 사건을 말미암아, 이번 대항전 역시 다양한 진영들의 한국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글로벌 대항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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