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아이오(NXIO, 대표 김태훈)가 엔엑스쓰리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AVATARA)'의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인 AVATARA GENESIS NFT의 INO(Initial NFT Offering)를 9일,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바타라(AVATARA)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엔엑스아이오와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파트너십을 통해 준비 중인 블록체인 MMORPG다.
플레이어는 신의 권능을 부여받은 '아바타' NFT를 소환하고, 한정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대규모 전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NFT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거래할 수 있는 자율경제 시스템이 차별화된 콘텐츠로, MMORPG와 블록체인의 경제 구조를 긴밀하게 접목했다.
아바타라의 NFT인 AVATARA GENESIS NFT는 웹게임과 인게임 모두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으며, NFT 세일은 블록체인 기반 통합 게이밍 플랫폼인 '플레이원게임즈'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AVATARA GENESIS NFT는 총 500개로, 3일부터 8일까지 화이트리스트를 모집한 뒤 9일, 10일 양일간 각각 화이트리스트와 퍼블릭 판매가 진행된다.
엔엑스아이오 김태훈 대표는 "아바타라(AVATARA)는 2023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과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의 투명성, MMORPG의 핵심 게임성을 기반삼아 글로벌 탑티어 블록체인 게임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레이원게임즈 변성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플레이원게임즈에서 글로벌 게이머에게 '아바타라'의 NFT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AVATARA GENESIS NFT INO를 통해 플레이원게임즈는 글로벌 게이머들과 블록체인 게임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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