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엔터테인먼트, '팀 버튼' 스타일 미스테리 어드벤처 게임 ‘사일런타운의 아이들’ 12일 출시

등록일 2023년01월12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루나2 스튜디오와 엘프 게임즈가 함께 개발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한 미스터리 어드벤쳐 게임 ‘사일런타운의 아이들’이 오늘(12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및 PC용으로 출시됐다.

 



 

‘사일런타운의 아이들’은 괴물들이 사는 깊은 숲속에 자리한 마을에서 자란 소녀 루시가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루시는 낮 동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집안일을 도우며 시간을 보내지만 밤에는 마을 너머 괴물들의 소리로 인해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루시는 본능적으로 절대 숲에 발을 들여놓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진실을 알기 위해선 숲으로 들어가 두려움에 직면해야 한다.

 





 

미스터리한 게임 스토리에 걸맞게 루나 2 스튜디오가 만들어낸 독특한 아트 스타일 또한 이 게임의 포인트다. 손으로 그린 그림체와 어두운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으스스하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했다.

 

플레이어는 비밀을 풀 단서가 될 만한 노트들을 찾고, 아이템을 수집하고, 퍼즐을 풀며 사일런타운과 숲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특히 노래를 배우는 것이 게임을 진행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데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딩을 보는데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일런타운의 아이들’은 PS5, PS4, Xbox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및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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