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이 글로벌 IP 기반의 PB(Private Brand) 상품으로 캐릭터 굿즈 업계를 선도한다.
색다른 감성을 전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텐바이텐(10x10)은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와 손잡고 '쿠로미 프로젝트' 굿즈 신상품을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쿠로미 프로젝트'는 '누구나 최고의 자신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쿠로미'의 다양한 도전을 담은 프로젝트다. 사랑스러운 악동 '쿠로미'의 키치한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굿즈를 일본, 대만 등 세계 곳곳에 선보이며 1020 팬들에게 자신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국내에는 오직 텐바이텐을 통해서만 공식 판매되고 있다.
신제품 '홀로그램 무드등'은 낮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밤에는 영롱한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조명이다. 상단 캡을 분리하면 쿠로미 캐릭터와 러블리한 이미지들이 벽과 천장을 비추며, 캡을 씌운 채 전원을 켜면 은은한 불빛의 기본 무드등이 된다.
3단 밝기 조절은 물론 전구색부터 주광색, 파란색, 3가지 색상이 혼합된 모드까지 색상 변경도 가능해 취향에 따라 방을 꾸밀 수 있다. 회전 버튼을 눌러 프로젝터를 360도 회전시키면 더욱 다채로운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USB 충전식으로 별도의 전선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야외 나들이나 캠핑 시에도 알맞다.
신제품 론칭 기념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먼저, 1월 31일까지 '쿠로미 프로젝트 홀로그램 무드등'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로미 스티커와 메모패드 등 산리오 팬덤을 위한 랜덤 구매 사은품도 마련됐다.
제품 구매 후 사진 후기를 남긴 고객 중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10명에게는 무드등과 함께 연출하기 좋은 '쿠로미 쿠션'을 선물로 제공한다. 포토 리뷰 이벤트는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1월 18일부터 텐바이텐에서 확인 가능하다.
텐바이텐은 공식 론칭에 앞서, 제품을 한 발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실시한다. 방송에서는 '쿠로미 프로젝트 홀로그램 무드등'을 3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산리오 다이어리 세트, 쿠로미 프로젝트 세트, 산리오캐릭터즈 터치 무드등, 산리오캐릭터즈 포켓 핫팩, 산리오 입체 볼마커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도 최대 64% 할인가로 소개된다.
방송은 1월 17일 저녁 8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새로운 캐릭터 굿즈 라인업을 기다려 온 국내 팬들을 위해 여러 가지 기능으로 활용도를 높인 무드등 신제품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솔직함과 당당함이 매력인 쿠로미 굿즈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을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채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바이텐은 2015년 디즈니를 시작으로 2019년 피너츠, 2020년 산리오, 2022년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산엑스, 2023년 버니콘비니까지 글로벌 대표 캐릭터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는 21년간 쌓아온 캐릭터 노하우를 반영해 엽서, 스티커, 키링, 포스터 등 다채로운 '쿠로미 프로젝트' 굿즈를 국내에 단독 출시하며 업계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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