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대표적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가 CU와 제휴로 생활밀착형의 새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에서 CU와 콜라보를 통해 이달 주중 동안 매일 최대 2천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멜론 라운지'의 새로운 혜택은 뮤직플랫폼의 핵심 이용자 층인 MZ세대에게 친숙한 생활 브랜드인 CU와 콜라보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뮤직라이프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모든 멜론 유료회원은 주중 매일 CU 1천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2,000명까지, VIP등급(유료회원 3년 이상) 이상 회원은 2천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500명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이달 월~금 동안 매일 오전 11시 멜론 앱 내 우측 최상단 '멜론 라운지'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멜론 CU 어게인' 캠페인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멜론 ID당 1회만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 받은 쿠폰을 '포켓CU' 앱에서 등록하면 CU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멜론 라운지'는 업계 독보적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로 공연과 전시, 어학, 식음료, 여행 등 MZ세대가 생활 곳곳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혜택을 한데 모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멜론 회원들이 '멜론 라운지'에서 다운로드한 쿠폰의 가치는 총 110억원에 달하면서  유수 브랜드들의 협업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멜론 라운지'에서는 CU 이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20% 할인쿠폰과 제주항공 국내선 5% 및 국제선 15,000원 할인쿠폰, 멜론티켓 예매수수료 0원 등의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조은영 멜론서비스본부장은 “작년 개편 후 많은 이용자 분들이 '멜론 라운지'를 애용해 주신 덕분에 편의점 분야에서까지 대표 브랜드 CU와 콜라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일상 속 음악의 가치와 고객만족을 함께 드높이기 위한 혜택을 계속해서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