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야심작들이 몰려온다...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 '어메이징 모리스' '두다다쿵' 눈길

등록일 2023년02월07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부터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 <어메이징 모리스>까지 봄방학을 점령할 매력 넘치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마법의 물을 차지하려는 ‘조이스’의 음모에 맞서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하고, 진정한 왕자님을 찾으려는 공주 ‘바바라’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는 밝고 사랑스러운 ‘바바라’ 공주가 신비로운 숲에서 겪는 좌충우돌의 여정과 성장을 색다르게 담아낸 작품이다.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캐릭터들의 감정을 풍부하면서 극적으로 그렸으며, 자연에 대한 메시지까지 전하며 봄방학 원픽 무비로 손꼽힐 전망이다.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 천진난만한 공주가 몬스터 ‘보기’, 말하는 토끼 ‘버니’, 총명하고 앙증맞은 ‘벌비’와 함께 위험에 빠진 왕국을 구하고 꿈에 그리던 ‘에드워드’ 왕자를 찾아 나서는 과정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흥미진진한 판타지 어드벤처 <미녀와 야수: 마법에 걸린 왕자>는 2월 22일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15일 개봉하는 두 편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눈길을 끈다.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은 엄마를 찾아 후후섬으로 모험을 떠난 두다와 친구들의 좌충우돌을 그렸다. 호기심 많은 두더지 ‘두다’가 친구들과 함께 탐험하며 세상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로 2013년 첫 방영을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극장판은 두다다쿵 탐험대의 여정을 다양한 볼거리로 펼쳐내 관객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판타지 소설 거장 테리 프래챗의 작품을 원작으로 제작된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를 그렸다. 2023년 선댄스영화제 장편 초청작으로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들이 만나 스크린으로 재탄생 시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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