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태어나는 '군주' 클래스,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아덴 리버스: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

등록일 2023년02월08일 13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의 신규 업데이트,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을 8일 선보였다.

 



 

엔씨(NC)는 리니지의 ‘군주’ 클래스(Class, 직업)를 카운터(Counter, 반격) 전투 스타일로 리부트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근거리 물리 공격을 회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통해 스턴(Stun,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컨쿼러’ ▲PvP 대미지 감소 효과를 적용하고 주변 혈맹원과 대미지를 나누는 ‘브레이브 유니언’ ▲타이런트 스킬 대미지를 강화하고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타이런트: 엑스큐션’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해 ‘카운터 군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엔씨(NC)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아덴 리버스 쿠폰 ▲시그니처 패스 ▲리버스 포인트 등 3종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4월 5일까지 ‘아덴 리버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레벨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아덴의 보급 선택 상자’ ▲’아덴의 수호 가더’와 ‘아덴의 수호 방패’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아덴의 수호 장비 선택 상자’ ▲1일 1회 사용 가능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하는 ‘아덴의 가호’ 등 3종의 아이템을 받는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그니처 패스’는 89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릭터를 지정한 이용자는 일정 경험치를 획득할 때마다 ‘퓨어 엘릭서’, ‘퓨어 엘릭서(EXP)’, ‘아인하사드 포인트 충전석(이벤트)’를 2개씩 받는다. 아이템은 총 10회까지 반복해서 수령 가능하다.

 

이용자는 4월 12일까지 ‘리버스 포인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해 받은 ‘리버스 포인트’로 ‘엘릭서 100% 제작권 (이벤트)’, ‘엘릭서(EXP)’ ‘퓨어 엘릭서 상자’ 등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버림받은 자들의 땅(인터)’ 상시 오픈 ▲’숨겨진 사냥터’ 부스트 모드 추가 ▲‘용맹의 메달 시즌7’ 등의 업데이트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NC)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예고했다. ▲레벨별 메리트 시스템 ▲용기사 리부트 ▲잊혀진 섬 인터서버 ▲변신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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